효과
사이코키네시스 은 에스퍼 타입 특수 기술로, 데미지를 주면서 일정 확률로 상대 특방을 1단계 낮춰요. 명중률 100%라 빗나갈 걱정 없이 눌러도 되고, 격투 타입과 독 타입에는 효과가 2배라 현재 환경에서 커버리지로도 충분히 실용적이에요.
특방 다운이 더블에서 진짜 빛나는 이유는 뭐냐면 — 같은 턴에 파트너도 특수 기술을 쓰면 다운 효과가 그 턴에 바로 먹히거든요. 한 번의 행동으로 딜+디버프를 동시에 챙기는 거죠.
채용 포켓몬
후딘 이 86%로 가장 많이 써요. 특공이 높고 스피드도 120이라서 대부분 선제로 때릴 수 있어요. 상대가 교체로 피하기 전에 먼저 꽂히죠.
브리무음 은 68%. 매직미러 로 보조 기술을 튕겨내면서 사이코키네시스 으로 딜을 넣는 스타일이에요. 방해를 잘 안 받으니까 쓰고 싶을 때 쓸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키키링 는 66%로 메인 웨폰으로 채용. 스피드가 느려서 트릭룸 지원과 함께 쓰면 더 자연스럽게 굴러가요.
가디안 는 60%. 사이코키네시스 이랑 페어리 기술로 2타입 압박을 거는 구성이에요. 격투·독·드래곤을 한꺼번에 커버할 수 있어요.
하랑우탄, 야도란, 팬텀 는 각각 보조 역할이나 트릭룸 환경에서 활용해요. 야도란 는 느린 스피드를 역이용해서 트릭룸 아래에서 먼저 움직이는 형태로 운용돼요.
사용법
더블에서 사이코키네시스 은 단일 대상 기술이라 누구한테 쓸지 매 턴 판단해야 해요. 격투 타입이 옆 포켓몬을 위협하고 있으면 효과 2배 노리고 바로 지르면 되고, 중립 대상에게 쓸 때는 파트너가 같은 턴 특수 기술을 쓰는지 확인해서 특방 다운 연계를 노리는 게 좋아요.
선출 구성을 짤 때 특수 어태커를 한 마리 더 같이 넣으면, 특방 다운이 단순 행운이 아니라 노릴 수 있는 패턴이 돼요.
팁과 전략
강철 타입은 반감이에요. 현재 환경에 강철이 많으니까, 강철이 선두에 있으면 사이코키네시스 눌러봤자 딜이 거의 안 나와요. 교체 플랜을 미리 잡아두세요.
특방 다운은 확률이라서 '무조건 내려간다'고 전제하고 움직이면 플랜이 무너져요. 들어오면 이득, 안 들어와도 손해 없다는 마인드로 쓰고, 다운이 터졌을 때 바로 추가 특수 기술로 따라 때릴 준비를 해두는 게 포인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