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모래바람 은 날씨를 모래바람으로 바꾸고 5턴간 지속돼요. 땅·바위·강철 타입이 아닌 포켓몬은 매 턴 종료 시 최대 HP의 1/16 데미지를 받고요, 필드 위 바위 타입 포켓몬 전원의 기본 특방이 50% 올라가요. 따로 준비 없이 날씨를 깔자마자 바로 적용되는 거라 실용적이에요.
추가 효과로 솔라빔 과 솔라블레이드 의 위력이 반감되고, 달의불빛 같은 자연 회복 기술의 회복량이 최대 HP의 1/4로 줄어요. 보송보송바위 을 들면 8턴으로 늘어나요.
채용 포켓몬
메더 가 Champions에서 모래바람 사용자로, 채용률 13%의 닌치 슬롯이에요. 땅/강철 타입이라 자기 날씨에 데미지를 받지 않고, 바위 타입 파트너를 특방 면에서 지원하는 역할이에요. 범용 날씨라기보다는 특정 구성에 맞춰 넣는 픽에 가까워요.
사용법
모래바람의 핵심은 '지속 데미지'랑 '바위 타입 특방 강화' 두 가지예요. 상대가 달의불빛 같은 자연 회복에 의존하는 구성이면, 회복량이 2/3에서 1/4로 떨어지니까 지구전에서 유리하게 흘러가요. 바위 타입 파트너와 함께 쓰면 특수 어태커가 뚫기 어려운 내구 벽을 날씨만으로 만들 수 있어요.
1/16 데미지는 작게 느껴지지만 5~8턴 동안 쌓이면 무시 못 할 양이에요. 상대 파티에 땅/바위/강철 타입이 없다면 매 턴 HP를 깎으면서 유리한 구도를 만들 수 있죠.
팁과 전략
날씨 덮어쓰기에서는 나중에 건 날씨가 이겨요. 상대가 잔비 이나 가뭄 를 가진 포켓몬을 내보내면 내 모래바람은 바로 사라지니까, 팀 프리뷰 보고 날씨를 깔 타이밍을 잘 판단해야 해요.
바위 타입 특방 50% 보너스는 원래 맞으면 KO 당할 특수 공격을 한 방 버텨내게 해줄 수 있어요. 그 한 턴이 역전의 발판이 될 수도 있고요. 채용률 13%는 환경 의존적인 닌치 픽이라는 걸 보여주지만, 맞는 상대한테는 충분히 기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