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드레인펀치 는 격투 타입 물리기로 준 데미지의 절반을 즉시 HP로 회복한다. 아이템 필요 없고 추가 조건 없이 맞히면 회복된다. 자뭉열매 나 회복 기술 슬롯이 필요한 상황을, 드레인펀치 는 '공격하면서 동시에 회복'으로 해결한다.
접촉 기술이어서 철주먹 보정을 받는다. 노보청 의 철주먹 는 드레인펀치 위력을 올려 데미지도 오르고 회복량도 함께 오른다.
더블에서 회복 기술의 의미는 솔로 배틀과 다르다. 상대 2마리가 동시에 행동하기 때문에 피해가 빠르게 쌓인다. 드레인펀치 한 번의 회복량이 두 포켓몬의 공격을 완전히 메우지는 못하지만 소모 속도를 늦춰 핵심 턴까지 체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채용 포켓몬
노보청 는 채용률 80%. 철주먹 로 위력이 올라 회복량도 크다. 저속이라 트릭룸 환경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여러 턴 필드에 남는 전술이 기본인 만큼 드레인펀치 의 지속 회복이 그 전술을 뒷받침한다.
독개굴 은 건조피부 으로 비 환경에서 HP를 회복하기 때문에 드레인펀치 와 합쳐 이중 회복원을 가진다. 특정 비 파티 환경에서 비정상적인 내구력을 발휘한다.
모단단게 도 트릭룸 환경에서 격투 타점과 지속력 목적으로 이 기술을 쓴다.
돌핀맨 은 격투 커버로 채용하기도 한다.
따라큐 는 탈 로 첫 타를 흡수한 뒤 유리한 상대에게 드레인펀치 로 깎으면서 회복하는 경우가 있다.
사용법
더블에서 최대로 활용하는 방식은 '이 기술을 치면서 여러 턴 필드에 남는다'는 전제가 있을 때다. 한 번 치고 교체할 거라면 더 높은 위력의 격투 기술이 나을 수 있다. 하지만 3~4턴 이상 활동한다면 회복량 누적이 의미 있어진다.
트릭룸 하에서 저속 격투 타입이 선제를 취하며 드레인펀치 회복으로 체력 우위를 쌓아가면 상대는 그 회복을 뛰어넘는 화력이 없으면 압박하기 힘들어진다.
접촉 기술이어서 울퉁불퉁멧 과 까칠한피부 / 철가시 의 반격 피해가 있다. 이걸 가진 상대에게 계속 치면 회복량이 일부 상쇄된다.
팁과 전략
회복량은 데미지에 비례한다. 철주먹 보정을 받은 노보청 가 치면 1턴에 회복하는 HP량이 실질적이다.
회복 아이템 없는 상태에서 지속력을 확보하는 수단으로 드레인펀치 는 격투 타입에게 가장 현실적인 자가 회복 방법 중 하나다. 자뭉열매 는 한 번뿐이고, 먹다남은음식 는 소량 고정 회복이며, 드레인펀치 는 데미지에 연동된다——상대가 체력이 많을수록 회복량도 커서 중반 고체력 교환 국면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