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하품 은 노말 타입 변화 기술로, 다음 턴 말에 상대를 잠듦 상태로 만들어요. 명중률 보정은 무시하고 필중이에요. 단, 다음 턴 말까지 상대가 교체하면 효과는 사라져요. 상대가 이미 상태 이상이면 사용 시 실패하고요. 불면 나 의기양양 보유자는 잠들지 않지만, 기술 사용 자체는 실패하지 않아요.
더블에서 핵심은 '잠들거나 교체하거나'를 강요한다는 점이에요. 더블은 교체 비용이 단일 배틀보다 낮아요 — 옆 포켓몬이 계속 행동하니까, 하품 맞은 1마리만 빠져도 턴 전체를 버리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더블에서는 실제로 재우는 것보다 강제 교체를 유도하는 게 메인 플랜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채용 포켓몬
블래키 이 53%로 제일 많아요. HP와 특방이 높아서 후발로도 안정적으로 쓸 수 있어요. 악 타입이라 에스퍼 기술 역습도 안 받아요.
샤미드 이 51%. 희망사항 와 방어 세트로 '하품→방어→파도타기' 루프를 만들어요. 상대가 교체하거나 잠자는 사이에 HP를 회복해요.
잠만보 가 31%. 느린 스피드가 문제 없는 기술이라, 거대한 HP로 반복해서 쓸 수 있어요.
거북왕 가 30%는 견제형 구성으로 강제 교체를 반복하면서 자신은 버텨요.
야도란 가 13%. 트릭룸 아래에서 느린 스피드가 오히려 유리하게 작용하는 구성이에요.
사용법
하품 이후에는 방어 로 1턴 버티는 게 정석이에요. 상대는 '그대로 있다가 잠들거나' 아니면 '교체해서 자리를 넘기거나' 선택해야 해요. 어떻게 해도 내 쪽에 이득이에요.
이미 상태 이상인 상대에게는 사용 시 실패해요. 쓰기 전에 확인해두세요.
더블에서는 강제 교체 이후 교체된 포켓몬을 즉시 위협할 수 있도록 옆에 파트너를 세워두면, 단순 중립이 아닌 실질적인 이득으로 바뀌어요.
팁과 전략
불면 와 의기양양 는 잠들기를 완전히 막아요. 그 특성 포켓몬에 하품을 써도 의미가 없어요 — 기술은 실패하지 않지만 효과도 없어요. 환경에 많은지 미리 파악해두세요.
하품의 심리적 압박도 무시하기 어려워요. 상대가 하품 맞은 포켓몬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느라 원래 계획을 바꾸게 되는데, 그 계획 혼선 자체가 잠들기보다 더 가치 있는 경우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