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슈캐열매는 딱 하나만 해요. 약점을 찌르는 땅 기술이 소지자한테 맞으면 그 데미지를 절반으로 깎고, 열매는 소비돼요. 그 다음 땅 기술은 그냥 풀로 들어가요. 한 번뿐이에요.
왜 하필 땅만 막느냐면 — 더블에서 지진가 채용률 높은 광역기거든요. 상대 2마리를 동시에 때리고 위력 100에 조준도 필요 없어요. 땅 4배 약점 포켓몬이 정면으로 맞으면 대부분 쓰러져요. 슈캐열매가 있으면 「쓰러짐」이 「절반 남음」으로 바뀌고, 반격할 턴이 굴러와요.
기합의띠(기합의 띠)랑 차이는 확실히 알아두세요. 띠는 풀피여야 발동해요. 모래 데미지, 광역기 휘말림, 심지어 아군 지진 튐 — 하나라도 먼저 깎이면 이미 깨져요. 슈캐열매는 HP가 얼마든 발동해요. 대신 땅 한 타입만 막죠. 칩 데미지가 무섭고 땅이 날아올 게 확실하면 열매예요.
채용 포켓몬
드는 애들은 땅 약점이 치명적인 녀석들이에요.
두드리짱이 제일 많아요(29%). 강철/페어리라 불 4배 약점인데 땅에도 확실히 약하고, 환경이 강철 노리는 땅 기술 천지예요. 슈캐열매로 땅 한 방 버티고 거대해머 꽂거나 쌓을 수 있죠.
라이츄(12%)랑 일레도리자드(2%)는 순수 전기라 땅이 유일한 약점이에요. 근데 상대는 전기 지우려고 일부러 땅을 꺼내요. 열매가 있으면 라이츄가 속이다이나 전기 딜을 넣을 한 턴을 벌어요.
불·강철인 윈디(10%), 어흥염(9%), 엠페르트(7%), 거기에 브리두라스이랑 마기라스. 다 땅이 진짜 약점이에요. 원래 위협 돌리거나 딜하려고 오래 버티고 싶은 애들이라, 일찍 퇴장당하는 구멍을 슈캐열매로 메우는 거예요.
사용법
한마디로 땅이 날아온다고 읽은 턴까지 아껴두세요.
상대가 땅 어태커를 꺼내놨고(지진 구도 잡고 있고) 내 쪽에 강철이나 전기가 있다 — 거기가 쇼타임이에요. 안 빼고 절반된 지진 받아내면 턴은 내 거죠.
그리고 아군 광역기도 조심하세요. 내 파티에도 지진 쓰는 애가 있으면 아군 튐이 소지자 약점에 들어가서 열매를 먼저 까먹어요. 열매 칸 짝꿍은 비행 타입으로 하거나 단일기로 때리세요.
아 그리고 한 번 쓰면 끝이에요. 발동하면 그 포켓몬은 「평범한 땅 약점」으로 돌아가니까, 다음 땅은 평소대로 아파요. 느낌 오죠?
팁과 전략
제일 맛있는 건 상대 계산을 어긋나게 만드는 거예요. 잘하는 사람은 「이 지진으로 강철 딱 잡힘」으로 짜고 들어와요. 거기서 열매가 반감해서 살아남으면 그 턴 계획이 통째로 무너지죠.
땅이 등배 이하인 애한텐 안 줘요. 슈캐열매는 땅이 효과 굉장할 때만 반감해요. 등배나 반감으로 들어오는 상대면 열매가 거의 일을 안 하니까, 공격 도구나 띠가 나아요.
하나 디테일. 땅 4배 약점한테 들리면 그 한 방만 실질 2배 약점이 돼요. 이걸로 「확정 KO」가 「버팀」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요. 단, 반감해도 쓰러지는지는 먼저 계산기로 확인하세요. 쓰러지면 못 살리니까 믿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