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에어슬래시 는 비행 타입 특수기로 명중률 95%, 명중 시 일정 확률로 풀죽음이 발동해요. 풀죽음은 상대가 행동하기 전에 맞혀야 효과가 있어요. 사용자가 먼저 움직여야 하고, 상대가 이미 행동했다면 풀죽음은 의미가 없어요.
비행 타입은 격투/벌레/풀 타입에 2배가 들어가요. 더블에서 이 타입들이 자주 보이고, 비행 타입에는 땅 타입 같은 지형 면역도 없어서 안정적으로 커버리지가 적용돼요.
명중률 95%는 100%가 아니에요. 결정적인 턴에 빗나갈 5%는 생각해둬야 해요.
채용 포켓몬
리자몽 가 43%로 비행 STAB 특수기로 채용해요. 특수공격이 높아서 격투/벌레 타입 상대로 2배 데미지가 잘 나와요. Champions 메가 환경에서 특수형 메가 형태가 이 기술을 유지해요.
에몽가 가 54%로 이 그룹에서 가장 높아요. 전기/비행 복합에 스피드가 높아요. 에몽가 는 대부분 선공을 잡아서 에어슬래시 가 명중할 때마다 상대가 행동하기 전에 풀죽음 기회가 생겨요. 풀죽음이 터지면 상대 한 마리가 그 턴을 날리고 파트너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요.
음번 은 37%로 드래곤/비행 복합에 스피드가 극도로 높아요. 비행 STAB과 풀죽음 위협이 함께 돼요.
사용법
더블에서 선공을 잡을 수 있는 상대에게 써요. 풀죽음이 들어가면 상대의 그 턴 행동이 취소되고 파트너가 안전하게 움직여요. 속이다 과 비슷한 기능이지만 첫 턴 제한이 없어서 매 턴 풀죽음을 노릴 수 있어요.
풀죽음 발동을 전제로 전략을 짜면 안 돼요. 격투/벌레에 2배가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실용적인 일을 하고 있어요. 풀죽음은 보너스로 생각하는 게 맞아요.
격투 타입은 물리공격이 높은 경우가 많아서 풀죽음이 들어가면 큰 데미지를 막으면서 2배 공격도 넣는 일석이조 상황이 생겨요.
팁과 전략
풀죽음 가치는 스피드에 비례해요. 에몽가 와 음번 은 거의 선공을 잡아서 풀죽음이 현실적인 결과가 돼요. 느린 포켓몬의 에어슬래시 풀죽음은 이론적인 이야기에 가까워요.
트릭룸 을 펼치려는 상대에게 에어슬래시 를 맞히면 풀죽음이 터진 턴에 반전공간 발동이 실패해요. 빠른 비행 타입 포켓몬이 반전공간 팀을 방해하는 중요한 수단 중 하나예요.
에어슬래시 는 단일 대상 기술이에요. 상대 2마리에게 동시에 데미지를 줘야 할 때는 다른 기술을 선택해요. 이 기술의 강점은 '정확한 단일 타겟 공략과 풀죽음 위협의 조합'이지 광역 존재감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