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씨뿌리기는 상대에게 씨를 심어요. 매 턴 종료 시 상대의 최대 HP 1/8이 감소하고, 사용자(더블에서는 아군)가 그 만큼 회복해요. 상대가 교체할 때까지 지속돼요.
풀 타입은 완전 면역이에요. 고속스핀으로 씨를 제거할 수 있어요. 상대가 해감액를 가지고 있으면 효과가 역전 — 사용자가 회복이 아닌 데미지를 받아요.
1/8은 단독으로는 미미해 보이지만 쌓이면 커요. 2턴이면 1/4, 4턴이면 1/2. 사용자의 회복 아이템이나 특성과 결합하면 상대는 깎이고 자신은 회복하는 양방향 필드 우위가 매 턴 쌓여요.
직접 데미지는 없고, 쓰는 턴에 즉각적인 화력이 없어요. 가치는 시간 축에 있어요 — 상대가 필드에 머물러야 효과가 나와요.
채용 포켓몬
단지래플(45%)이 가장 많이 채용해요. 풀/드래곤으로 높은 HP와 회복 수단이 있고, 씨뿌리기와 조합하면 끈질긴 생존력이 돼요. 상대가 대처하지 않으면 매 턴 깎여요.
브리가론(37%)은 풀/격투로 물리 방어가 높아요. 필드에 버티며 씨로 계속 소모전을 거는 플레이를 잘해요.
대로트(34%)은 풀/고스트로 다른 방해 수단과 조합해서 씨에 의한 지속 압박을 가해요.
토대부기(26%)은 풀/땅 타입으로 내구 중심 세팅에서 씨가 서포트 수단 중 하나예요.
샤로다(15%)는 주로 특수형이지만 특정 매치업에서 씨를 옵션으로 가져가요.
로즈레이드(12%)와 눈설왕(10%)는 채용률이 낮지만 보조 수단으로 사용해요.
사용법
더블에서는 '오래 필드에 남는 상대'에게 심는 게 효율적이에요. 바로 교체하는 상대에게는 씨가 바로 사라져서 낭비. 코어 어태커나 교체 못하는 서포트에게 심는 게 가장 가치가 높아요.
먹다남은음식와의 조합이 정석이에요. 매 턴 종료 시 씨 회복 + 잔여물 회복 이중 회복. 내구형 풀 타입과 조합하면 필드 체류 시간이 크게 늘어요.
풀 타입 면역이 가장 큰 사각지대예요. 풀 타입 상대에게는 아예 안 먹히니 별도 대응책이 필요해요.
팁과 전략
방어와의 조합이 깔끔해요. 막기를 쓴 턴에도 턴 종료 시 씨 효과가 발동해요. 자신은 무피해로 상대만 깎이는 상황이 매 턴 성립해요. 2–3턴 지속하면 은근히 큰 HP 차이가 생겨요.
트릭룸 4턴 동안 씨가 심겨 있으면 4턴 분량을 전부 회수할 수 있어요. 전개가 길어지는 트릭룸 파티와 궁합이 자연스럽게 좋아요.
해감액 주의는 필수예요. 그 특성을 가진 상대에게 씨를 심으면 자신이 데미지를 받아요. 상대팀에 보이면 씨뿌리기를 안 쓰고 다른 수단으로 전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