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더블윙는 비행 타입 물리 기술로 2회 연속 공격해요. 명중과 데미지는 각 회 독립 계산. 1번이 빗나가도 2번은 별도 판정.
2회 접촉하는 특성에는 실전적 의미가 있어요. 접촉 트리거 효과(상대의 불꽃몸나 울퉁불퉁멧)는 각 회 판정되니 2번 맞으면 2번 발동. 특수주사위를 갖고 있으면 연속 기술의 명중률이 크게 올라서 이 기술의 안정성이 높아져요. 대타출동에는 각 히트가 독립적으로 내구를 깎아요.
반동 없음, 추가 효과 없음. 이게 브레이브버드와의 핵심 차이예요. HP를 전부 유지하면서 연속으로 쓸 수 있어요. 2번 합산 데미지도 제법 되고 출혈 없다는 조건 하에 경쟁력 있어요.
약점은 명중을 2회 판정한다는 것. 낮은 확률이지만 1번만 맞을 가능성이 있고, 그러면 실질 데미지가 반토막. 접전 경기에서 이 분산이 결과에 영향을 주기도 해요.
채용 포켓몬
프테라(84%)이 가장 많이 채용해요. 극단적으로 높은 스피드와 충분한 공격 종족값으로 브레이브버드 반동 없이 비행 STAB을 계속 쓸 수 있어요.
글라이온(71%)은 땅/비행 타입이라 더블윙가 비행 STAB 기술이에요. 풀·격투 타입 상대로 가치가 명확해요.
애프룡(42%)은 풀/드래곤 타입이라 비행 STAB은 아니지만, 커버 기술로 사용해요.
파이어로(27%)은 브레이브버드도 쓸 수 있지만 HP 관리를 우선할 때 더블윙 선택지가 생겨요.
핫삼(13%), 루차불(14%), 사마자르(13%)는 각자의 맥락에서 비행 커버 타점으로 채용돼요.
사용법
기본은 비행 타입이 유리한 격투, 풀, 벌레 타입 상대에게 타점을 내는 것. 반동이 없어서 몇 번을 써도 자신의 HP가 안 깎여요 — 브레이브버드에서 허용하기 어려운 '여러 턴 안정적으로 계속 쓰기'가 여기서는 가능해요.
대타출동를 친 상대에게는 2번 히트가 각각 대리의 HP를 깎아요. 1번째에 대리가 부서지면 2번째는 본체에 들어가요. 대리 처리를 빠르게 할 수 있는 포인트예요.
더블에서는 단체 기술이에요. 압박을 가하고 싶은 타겟에게 사용하세요. 순풍과 함께 쓰면 스피드가 올라서 선공 기회가 늘고, 반격 전에 2번 히트를 넣을 수 있는 상황이 많아져요.
브레이브버드와의 선택: 최고 단발 화력이 필요하면 브레이브버드, HP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계속 쓰고 싶으면 더블윙. 팀 스타일과 HP 관리 수요에 따라 선택해요.
팁과 전략
특수주사위 없이는 명중을 2회 판정해요. 낮은 확률이지만 1번만 맞으면 실질 데미지 반토막. '2번 다 맞는다'는 전제로 이기는 계획을 짜면 접전에서 배신당할 수 있어요. 백업 플랜도 갖춰두세요.
접촉 효과는 2번 발동해요. 상대에게 불꽃몸가 있으면 화상 판정이 2번 돌아가요. 그런 상대에게 쓰기 전에 비용을 계산하고 판단해야 해요.
프테라의 강점은 스피드에 있어요. 상대보다 먼저 움직여서 2번을 다 때리는 상황이 가장 강한 활용이에요. 상대가 더 빠른 경우엔 먼저 한 방 맞는 것을 전제로 HP 계산을 바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