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드래곤다이브 는 드래곤 타입 물리 기술로 데미지를 주면서 일정 확률로 상대를 풀죽이는 효과가 있어요. 풀죽은 포켓몬은 그 턴 행동이 완전히 취소돼요. 데미지 기술에 붙는 방해 효과로는 꽤 실용적인 편이에요.
드래곤 타입은 페어리 타입에 무효(0×), 강철 타입에 반감(0.5×)이에요. 둘 다 현재 Champions 환경에서 자주 나오니까 기술 쓰기 전에 상대 타입 확인은 필수예요.
채용 포켓몬
애프룡 이 73%로 주 유저예요. 풀/드래곤 타입이라 드래곤다이브 에 STAB이 붙고, 공격 종족값도 충분해요. 스피드로 먼저 움직일 수 있는 상대한테는 풀죽음 압박이 실질적으로 먹혀요. 더블에서 상대가 보조 기술을 쓰려는 턴에 풀죽음이 터지면 그 행동이 통째로 날아가죠.
애프룡 은 물·전기 내성에 드래곤 공격까지 갖춘 포지션이고, 드래곤다이브 물리 딜과 사과산 특수 딜을 섞어서 쓰니까 상대가 한 타입으로 막기 어렵게 만들어요.
사용법
드래곤다이브 는 단일 대상 기술이에요. 더블에서는 매 턴 누구한테 쓸지 판단이 필요해요. 타입 확인 빠뜨리지 마세요.
풀죽음은 애프룡 이 선제할 때만 의미 있어요. 상대가 더 빠르면 풀죽음은 발동 자체가 안 되니까, 스피드에서 밀리는 상대에게는 풀죽음 계산에서 빼도 돼요.
페어리 타입한테는 완전 무효예요. 페어리 선두가 있는 경기에서 드래곤다이브 누르면 턴을 통째로 버리는 거랑 같아요. 강철도 반감이니까 그 매치업에서는 다른 기술이나 교체를 선택하는 게 맞아요.
팁과 전략
풀죽음은 보너스고 딜이 메인이에요. 풀죽음이 터졌을 때 — 특히 상대가 트릭룸 이나 보조 기술을 쓰려던 타이밍에 — 경기 흐름이 크게 기울 수 있어요. 하지만 '무조건 풀죽을 거야'라는 전제로 움직이면 안 됐을 때 플랜이 무너져요.
애프룡 은 보통 서포트 포켓몬과 같이 선출해서 지켜주는 구성이 많아요. 여러 턴 계속 행동할 수 있으면 그만큼 풀죽음 확률 롤도 많이 굴려지는 거라 누적 압박이 올라가요.
페어리 선두 경기라면 드래곤다이브 를 아끼거나 다른 어태커를 먼저 내보내는 게 영리한 판단이에요. Champions 템포 싸움에서 턴 낭비 한 번의 무게는 생각보다 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