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초식 는 풀 타입 기술을 완전히 무효화하고, 풀 타입 기술에 맞을 때마다 공격이 1단계 올라요. 더블에서 아군 오폭도 포함이에요.
면역 범위가 단순히 데미지 차단 이상이에요. 버섯포자, 수면가루, 씨뿌리기 — 이것들도 풀 타입이라서 전부 무효예요. 특히 버섯포자 는 명중률 100%의 잠듦 기술인데, 초식 포켓몬한테는 완전히 무력화돼요.
공격 상승은 물리 기술에만 효과 있어요. 미끄래곤 처럼 특공 위주라면 공격이 올라도 실질 대미지 차이는 거의 없어요. 그런 경우엔 면역 자체가 채용 이유예요.
채용 포켓몬
미끄래곤: Champions에서 초식 채용률 67%로 압도적으로 많이 써요. 특방 150으로 특수 방어 벽 역할을 하면서 초식이 풀 면역과 포자 차단을 메워줘요. 공격 상승 혜택은 거의 없지만 면역만으로도 충분히 이유가 돼요.
마릴리: 보통은 천하장사 (물공 실질 2배)를 쓰는데, 초식은 풀 면역이 필요한 특정 상황에서 선택하는 대안이에요. 채용률 2%.
할비롱: 특공 어태커라 공격 상승 혜택이 제한적. 주로 포자 면역과 풀 타입 대책으로 채용돼요.
사용법
가장 명확한 활용: 상대 파티에 뽀록나 가 있을 때 초식 포켓몬을 버섯포자 타겟으로 세워요. 포자 + 분노가루 조합이 Champions 더블의 핵심 통제 수단인데, 초식이 있으면 포자가 그냥 안 통해요. 물리 어태커라면 공격 상승까지 덤으로 받을 수 있어요.
더블 콤보: 아군의 풀 기술을 의도적으로 초식 포켓몬한테 맞게 배치하는 구성도 있어요. 상대한테 데미지 주면서 동시에 초식 포켓몬 공격 올리는 한 턴 두 가지 효과.
팁과 전략
포자 면역이 핵심 가치: 풀 타입 대미지 차단보다 포자를 막는 게 더 중요한 상황이 많아요. 뽀록나 입장에서는 핵심 기술이 무력화되는 거거든요.
특공 어태커한테 공격 상승 기대 금지: 미끄래곤, 할비롱 는 특공으로 싸워요. 공격이 올라도 대미지는 안 바뀌어요. 채용 이유는 면역이에요, 강화가 아니에요.
풀 기술 많은 상대한테 유리: 이상해꽃, 너트령, 뽀록나 입장에서는 풀 기술 쓸 때마다 상대 공격이 쌓여요. 물리 어태커로 +2~+3까지 쌓으면 승리 조건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