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플레어송 은 불꽃 타입 특수 기술인데, 데미지를 주면서 매번 확정으로 사용자의 특공을 1단계 올려줘요. 확률이 아니에요 — 쓸 때마다 무조건이에요.
이게 일반 기술이랑 다른 이유는 더블에서의 행동 경제성 때문이에요. 강화 기술 쓰면 그 턴 데미지가 없고, 데미지 기술만 쓰면 누적이 없는데, 플레어송 은 한 행동으로 둘 다 챙겨요. 특공+2 넘어가면 예전에 2발 맞던 게 1발로 쓸려나가기 시작하고, +3 이상이면 특방이 아무리 높아도 버티기 힘들어져요.
불꽃 타입 자체도 강철, 얼음, 풀, 벌레에 효과 2배라서 커버리지로도 실용적이에요.
채용 포켓몬
라우드본 가 98%로 사실상 전용 조합이에요. 불꽃/고스트 타입에 특공 높고 내구도 좋아요. 숨겨진 특성 천진 가 이 세트의 핵심인데, 상대의 능력치 변화를 무시하고 데미지를 계산해요. 상대가 특공이나 공격을 잔뜩 쌓아도 라우드본 입장에서는 강화가 없는 것처럼 들어오는 거예요. 상대만 적용이 안 되고, 내 플레어송 특공은 계속 쌓여요.
사용법
플레어송 은 이미 밀리고 있을 때 쌓기 시작하는 게 아니라, 게임이 팽팽할 때 먼저 쌓기 시작해야 해요. 첫 번째 +1부터 매 발 데미지가 올라가고, +3 즈음에서 상대 계산이 꼬이기 시작해요.
더블에서는 쌓는 동안 안 죽는 게 과제예요. 파트너가 속이다 으로 빠른 상대를 1턴 막아주거나, 공격 타깃을 대신 받아주면 라우드본 에게 자유 시간이 생겨요. 자유 2턴이면 충분한 경우가 많아요.
천진 덕분에 상대가 강화로 압박해도 라우드본 에 들어오는 데미지는 강화 없을 때 기준이에요. 상대가 칼춤 같은 거 써서 공격을 잔뜩 쌓아도 사실상 의미가 없고, 그 시간을 내 특공 쌓는 데 쓰면 돼요.
팁과 전략
바위, 땅, 물 커버리지가 라우드본 의 불꽃/고스트 복합 타입에 찔려요. 빠른 물 타입 특공이 있으면 쌓기 전에 잡힐 수 있어요. 트릭룸 같은 속도 조작이 자유 행동 수를 확보하는 핵심 방법이에요.
트릭룸 환경에서는 오히려 강해요. 기본 스피드가 낮은 라우드본 가 트릭룸 아래에서 먼저 움직이고, 빠른 대신 내구가 약한 상대들이 후공이 되거든요. 쌓은 상태로 먼저 치면 계산이 안정돼요.
돌격조끼 특방 빌드도 특공+2 이상이면 뚫리는 경우가 생기기 시작해요. 거기까지 살아남는 게 문제고, 그걸 파트너가 커버해야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