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그림자꿰매기 은 고스트 타입 물리 기술로, Champions 환경에서 위력이 90이에요(일반 대전 룰보다 높은 수치예요). 데미지를 주는 동시에 상대를 교체 불가 상태로 만들어요. 모크나이퍼 가 필드에 있는 동안 명중당한 포켓몬은 교체할 수 없어요. 모크나이퍼 가 쓰러지거나 교체되면 효과가 풀려요.
고스트 타입으로서 기억해둬야 할 점: 노말 타입엔 무효예요(0배). 상대가 노말이면 그림자꿰매기 데미지가 0이라서 다른 기술로 대응해야 해요. 악 타입은 다른 경우인데, 고스트를 반감(0.5배)할 뿐이라 맞긴 맞아요. 위력만 절반이에요. 노말의 무효랑 헷갈리면 안 돼요.
STAB 보정까지 붙은 위력 90은 숫자보다 더 아프게 맞아요. 에스퍼 타입과 고스트 타입에 효과가 좋아서, 둘 다 Champions 환경에 등장하는 타입이라 실용적이에요.
채용 포켓몬
모크나이퍼 (채용률 74%) 만 써요. 풀·고스트 타입이라 그림자꿰매기 에 STAB이 붙어요. 채용률 74%가 다 설명해줘요—이 기술 때문에 모크나이퍼 가 쓰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위력이랑 교체 봉쇄를 한 기술로 동시에 얻을 수 있으니까요.
사용법
더블배틀은 싱글보다 교체 빈도가 낮아서, 교체 봉쇄 효과가 항상 중요한 건 아니에요. 그런데 Champions 포맷에서 교체가 가능할 때, 상대의 핵심 포켓몬을 그림자꿰매기 로 묶어두면 효과가 커요. 강화를 쌓으려는 포켓몬이나 중요한 서포트 포켓몬을 못 빠지게 해두면, 내 파트너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요.
교체 봉쇄가 큰 의미 없는 상황에서도, 위력 90 STAB 기술이 날아온다는 사실만으로 상대는 모크나이퍼 를 서포트 포켓몬으로 무시할 수가 없어요. 그것만으로도 압박이 돼요.
팁과 전략
교체 봉쇄는 모크나이퍼 가 필드에 있는 동안만 유지돼요. 모크나이퍼 가 쓰러지면 상대는 다음 턴부터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어요. 내가 모크나이퍼 를 교체할 때도 봉쇄가 풀린다는 걸 감안하고 결정해야 해요.
노말 타입엔 그림자꿰매기 이 아예 안 통하고, 악 타입엔 반감으로 절반만 들어가요. 그래서 모크나이퍼 기술 구성에는 보통 풀 타입 기술을 넣어서 그 부분을 커버해요. 상대 선발 타입 확인하고 나서 그림자꿰매기 쓸지 결정하는 게, 모크나이퍼 쓸 때의 기본 습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