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아이스해머 는 얼음 타입 물리기술로, 대미지를 주고 나서 사용자의 스피드가 1단계 내려가요. 이 변화는 기술을 쓴 같은 턴에 발생하고 다음 턴부터 적용돼요.
1단계 감소는 스피드에 2/3를 곱하는 거예요. 두 번 연속 쓰면 4/9, 세 번이면 8/27이 돼요. 스피드로 제압하는 포켓몬에게는 치명적인 대가지만, 원래 느린 포켓몬에게는 큰 문제가 없어요. 트릭룸 아래서는 느릴수록 먼저 움직이니까요.
얼음 타입은 드래곤, 비행, 풀, 땅에 효과가 굉장해요. Champions 환경에서 모두 볼 수 있는 타입들이에요. 불꽃, 물, 얼음, 강철에는 반감이에요.
채용 포켓몬
모단단게 (채용률 80%)이 유일한 사용자예요. 얼음/격투 타입이고 아이스해머 는 동타입 STAB 기술이에요. 원래 스피드가 낮아서 스피드 감소가 별로 신경 쓰이지 않거나 트릭룸 아래서는 오히려 유리하게 작용해요.
사용법
트릭룸이 전개 중이면 아이스해머 를 쓸수록 스피드가 내려가고 트릭룸 아래서 다음 턴 우선순위가 더 높아지는 구조예요. 때릴수록 더 빨리 움직이는 루프가 성립하는 거죠.
트릭룸 없이는 스피드 감소가 실제 단점이에요. 한 발 쓰고 나면 후공이 되기 쉬우니까 파트너의 서포트나 구애머리띠 로 화력을 극대화해서 1~2턴 안에 할 일을 끝내는 게 현실적이에요.
더블에서 모단단게 은 트릭룸 전개 역할과 세트로 쓰는 게 기본이에요. 필드 컨트롤 없이 단독으로 움직이기엔 무리가 있어요.
팁과 전략
하얀허브 를 들면 처음 스피드 감소를 바로 지울 수 있어요. 단 1회 한정이에요. 아이스해머 를 한 발만 쓰고 다른 기술로 전환할 계획이라면 스피드를 유지하는 선택지로 쓸 수 있어요.
트릭룸은 5턴이면 끝나요. 남은 턴 수를 세면서 몇 번 쓸지 결정해야 해요. 필드가 끝난 후에 스피드 감소가 순수한 걸림돌이 되니까 필드가 끝나기 전에 스피드를 다 소모하는 계산이 중요해요.
드래곤 타입에는 얼음 STAB 가 효과가 굉장한데다 1.5배가 붙어요. 트릭룸 구축에서 드래곤 대처가 필요할 때 믿을 수 있는 옵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