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괴전파 는 전기 타입 변화기로 상대 특공을 2단계 낮춰요. 2단계 하락은 특수 화력이 원래의 약 0.44배——절반 이하가 되는 거예요. 일반적인 1단계 하락이 약 0.67배인 것과 비교하면 괴전파 는 1행동으로 두 배의 효과를 내요.
풀파워로 KO를 노릴 수 있던 특수 어태커가 괴전파 한 방으로 '못 쓰러뜨리는 상대'가 돼요. 데미지 없이 상황을 바꾸는 힘이 이 기술의 핵심이에요.
땅 타입은 전기 기술에 완전 면역이에요. 사용 전에 타입을 꼭 확인하세요.
채용 포켓몬
피카츄 가 35%로 공격과 보조 양면을 활용하기 위해 채용해요. 전기 공격으로 압박하면서 괴전파 로 특공을 깎는 선택지가 상대의 최적 행동을 복잡하게 만들어요.
데덴네 가 20%로 전기/페어리 복합의 보조 축으로 특공 디버프를 담당해요. 페어리 커버리지와의 이중 축이 필드를 어렵게 만들어요.
에몽가 는 9%로 높은 스피드를 살려서 상대가 행동하기 전에 특공을 낮춰요. 선공으로 넣으면 상대의 첫 번째 기술부터 이미 화력이 깎인 채로 날아와서 파트너에 대한 부담이 바로 줄어요.
사용법
더블에서 강한 특수 어태커가 나온 첫 턴에 바로 써요. −2 특공은 그 이후 모든 특수기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빠르면 빠를수록 효과가 누적돼요.
땅 타입에는 안 들어가요. 상대 2마리 중 하나가 땅 타입이고 하나가 아니라면 땅 타입 아닌 쪽을 바로 노려요. 둘 다 땅 타입이면 의미가 없으니 선출 단계에서 미리 파악해두세요.
특방이 높은 파트너와 조합하면 시너지가 나요. 원래 특수 공격을 잘 버티던 파트너가 디버프 후에 훨씬 안전하게 받아낼 수 있게 되어서 버티는 시간이 늘어나요.
팁과 전략
괴전파 와 찬물끼얹기 는 기능상 거울 이미지예요. 전자는 특공을, 후자는 공격을 깎아요. 상대의 주요 화력 축을 보고 특수라면 괴전파, 물리라면 찬물끼얹기(또는 위협)를 활용하는 게 이상적이에요.
빠른 에몽가 가 선공으로 쓰면 상대의 첫 공격이 이미 −2 특공으로 날아와요. '첫 한 방만 풀파워로 맞아야 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게 선공으로 쓰는 핵심 가치예요.
같은 상대에게 두 번 쓰면 특공 −4가 되는데, −2 단계에서 이미 대부분의 상대에게 위협이 안 되는 수준이에요. 두 번째 행동은 다른 상대에게 쓰는 게 행동 효율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