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드래곤애로 는 드래곤 타입 물리 기술이자 드래펄트 의 전용 기술이에요. 2회 공격으로, 각 화살이 개별적으로 처리돼요.
싱글에서는 두 발 모두 같은 상대에게 명중해서 데미지가 합산돼요. 더블에서는 각 화살이 독립적으로 장에 있는 두 상대 중 하나를 무작위로 골라요. 즉, 첫 번째 화살이 상대 A에, 두 번째가 상대 B에 맞을 수도 있고, 둘 다 같은 포켓몬에게 맞을 수도 있어요. 상대가 한 마리뿐이면 두 발 다 그 포켓몬에 명중해요.
이 무작위성이 기술의 핵심이에요. 상대는 어느 포켓몬에 두 발이 집중될지 예측할 수 없어서 두 마리 모두의 대처를 고려해야 해요. 각 화살은 독립적으로 명중 판정과 데미지 계산이 이뤄져요.
채용 포켓몬
드래펄트 만이 이 기술을 쓰며 채용률은 59%예요. 고스트/드래곤 타입에 스피드가 빠르고, 드래곤애로 는 동 타입 물리 타점으로 자연스러운 선택이에요.
드래펄트 는 틈새포착 를 자주 채용하는데, 이 특성으로 리플렉터·빛의장막·오로라베일 을 무시하고 데미지를 통과시켜요. 이 특성과 드래곤애로 의 조합에서는 스크린을 쳐도 물리 데미지가 온전히 들어가요. 59%라는 채용률에서 볼 수 있듯 대부분의 드래펄트 구성에서 이게 핵심 딜 수단이에요.
사용법
더블에서는 각 화살이 어디 맞는지 직접 선택할 수 없어요 — 게임이 무작위로 정해요. 맞는 마인드셋은 '정밀 저격'이 아니라 '면적 압박'이에요. 특정 상대를 확실히 쓰러뜨려야 할 때는 드래곤애로 가 좋은 선택지가 아닌데, 두 번째 화살이 다른 곳에 갈 수 있거든요.
진가를 발휘하는 건 두 상대 모두 어느 정도 데미지가 들어가는 상황이에요. 둘 다 두 발이 집중돼도 괜찮은 상황이면 상대는 두 마리 동시에 지켜야 하거든요. 상대가 한 마리뿐이면 두 발이 집중돼서 효율이 최대예요.
드래펄트 의 스피드는 매우 빠르기 때문에 보통 선제로 움직여요. 파트너가 보조를 하는 동안 드래곤애로 로 양면 압박을 넣기 쉽고요.
팁과 전략
틈새포착 덕분에 스크린 전개에 강해요. 상대가 리플렉터 를 친 다음 드래곤애로 가 그걸 뚫고 풀 데미지를 넣으면 상대는 그 턴을 낭비한 꼴이에요.
무작위 명중 대상은 방어 판단도 어렵게 만들어요. 한 마리가 막으면 두 발이 다른 한 마리에 집중될 수 있거든요 — 반반으로 나눠 받을 수가 없어요. 매 턴 두 마리 모두 리스크를 안고 있어야 해요.
드래곤 타입은 강철에 반감(×0.5)이고 페어리에는 무효(×0)예요. 상대 파티 타입 구성을 미리 파악해두세요. 페어리 타입이 장에 있으면 드래곤애로 가 그 매치업에서 아무것도 못 하기 때문에 커버리지 플랜이 있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