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공생는 같은 진영의 파트너 포켓몬이 도구를 소비하거나 잃는 순간 발동해요. 그 즉시 특성 보유자의 도구가 파트너에게 전달돼요.
발동하는 경우:
- 열매를 먹는 경우 (자뭉열매 등 소비형)
- 부스트에너지 같은 일회성 도구를 사용
- 내던지기으로 도구를 던져서 잃는 경우
발동하지 않는 경우: 탁쳐서떨구기로 빼앗기거나 도둑질로 훔쳐 당하는 건 '소비'가 아니라서 공생이 발동하지 않아요.
더블에서의 기본 활용법은 이거예요. 특성 보유자는 장기적으로 유효한 도구(먹다남은음식)를 들고, 파트너는 소비형 열매를 들어요. 열매가 발동하는 순간 공생도 발동해서 내 도구가 파트너한테 전달돼요. 파트너는 열매 효과도 받고, 이어서 전달받은 도구의 혜택도 받아요 — 슬롯 하나로 두 개의 가치를 뽑아내는 거예요.
채용 포켓몬
플라제스가 사용률 6%로 Champions에서 공생의 핵심 채용처예요. 특방이 높고 지원기가 풍부한 특수 방어형 서포터예요. 먹다남은음식를 들고 파트너의 자뭉열매가 발동하는 순간 먹다남은음식를 넘겨줘요. 파트너는 열매로 대회복을 받고 그 뒤부터는 매 턴 회복도 해요. 플라제스 자신은 빈손이 되지만, 지원 역할은 도구 없이도 내구로 충분히 버텨요.
한 가지 분명히 해둘게요: 플라제스에는 메가진화이 없어요. 메가 플로르제스는 존재하지 않아요.
하랑우탄는 공생을 가지고 있지만 Champions에서 사용률 0%예요. 거의 항상 다른 특성을 선택해요.
플라엣테는 사용률 1%로 실전적 영향력은 거의 없어요.
사용법
공생의 핵심은 도구 타이밍 관리예요.
기본 패턴: 공생 보유자가 먹다남은음식, 파트너가 자뭉열매. 상대가 파트너를 반피까지 깎으면 열매가 발동해서 대회복, 공생이 동시에 먹다남은음식를 전달해요. 그때부터 파트너는 매 턴 회복하면서 싸워요.
공격적인 활용: 파트너가 부스트에너지를 소비해서 버스트 발동, 사용 후 구애안경 같은 도구를 전달받아요. 한 번의 폭발에서 지속적인 어태커로 전환되는 흐름이에요.
공생은 같은 턴에 즉시 발동해요. 열매가 발동한 그 턴에 도구 전달도 완료돼요.
팁과 전략
빈손이어도 지원 역할은 성립해요. 공생 발동 후 보유자는 빈손이 돼요. 플라제스의 경우, 지원기에 도구가 필수는 아니고 내구로 버텨요.
Knock Off가 천적이에요. 상대가 탁쳐서떨구기를 쓰면 소비 없이 파트너의 도구를 날려서 공생이 발동 안 해요. 선발 전에 상대 파티를 확인해두세요.
소비 안 하는 도구를 든 파트너랑 조합하면 공생이 발동 안 해요. 구애머리띠나 돌격조끼를 든 파트너로는 영원히 트리거가 안 돼요. 공생을 살리려면 파트너의 도구 설계부터 역산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