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모래헤치기는 모래바람 날씨일 때 지닌 포켓몬의 스피드를 2배로 만들어줘요. 모래 턴 데미지도 무효예요. 이 두 가지가 세트인 게 중요한데, 매 턴 깎이면서 싸우는 거랑 체력 유지하면서 스피드 활용하는 거랑 완전히 달라요.
수치로 보면, 몰드류 스피드 종족값 88이 모래바람에서 실질 176이에요. EV 풀투자하면 198 정도. 루가루암는 112에서 224로요. 이 스피드면 도구 보정 없이 못 따라오는 포켓몬이 더 많아요.
조건 특성이라 모래바람 없으면 아무 의미 없어요. 팀 전체가 모래바람 전개를 중심으로 짜야 해요.
채용 포켓몬
몰드류이 사용률 85%로 모래 파티의 메인 스위퍼예요. 땅/강철 타입에 지진과 아이언헤드로 커버 범위가 넓어요. 모래바람만 깔리면 실질 스피드 176으로 선제권 잡고 쓸어버리는 역할이에요. 모래 전개 요원이 먼저 움직이면 몰드류 들어오는 그 턴부터 바로 빨라요.
루가루암는 사용률 95%예요. 바위 타입에 스톤에지가 주력이고, 우선도 +1인 선제기 액셀록을 배워요. 모래바람이 사라져도 선제기는 스피드 상관없이 먼저 나가니까, 날씨 의존도가 높은 포켓몬 치고 안정감이 있어요. 모래바람에서 224 스피드면 거의 전원 추월이에요.
모래 전개 역할은 마기라스나 하마돈이 보통이에요.
사용법
기본 흐름은 모래 전개 요원이 먼저 모래바람 깔고, 몰드류이나 루가루암를 교체 투입해서 스피드 2배 상태로 움직이는 거예요. 들어오는 그 턴부터 이미 빠른 거라서 교체 딜레이가 없어요.
더블에서는 속이다 요원이랑 같이 쓰는 조합이 많아요. 한쪽 묶고 몰드류이 나머지 처리하는 패턴이에요. 단순하지만 잘 통해요, 맞죠?
날씨 주도권이 전부예요. 상대가 잔비나 가뭄 같은 날씨 특성 있으면 마지막에 날씨 덮어쓰는 쪽이 스피드를 가져가요. 모래헤치기 살리려면 날씨 뺏기지 않는 게 핵심이에요.
팁과 전략
더블에서 몰드류의 지진는 양쪽 다 맞아요. 스피드 176+으로 선제 전체 지진 날리면 상대가 막을 방법이 별로 없어요. 근데 내 파트너가 땅 약점이면 같이 맞으니까, 비행 타입이나 부유 있는 포켓몬, 또는 풍선 챙긴 파트너랑 조합해야 해요.
루가루암의 액셀록은 모래바람 사라졌을 때 보험이에요. 224에서 112로 뚝 떨어져도 우선도 기술은 스피드 무시하니까, 체력 깎인 상대 마무리하거나 리벤지킬에 쓸 수 있어요. 날씨 의존 어태커치고 꽤 쓸모 있어요.
모래헤치기는 맑음, 비, 눈 날씨에서는 스피드 보정이 전혀 없어요. 날씨 바뀌는 순간 바로 원래대로 돌아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