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투쟁심 는 보유자와 상대 포켓몬의 성별을 비교해서 공격·특공을 조정해요. 같은 성별이면 둘 다 ×1.25, 반대 성별이면 ×0.75, 무성별(대부분의 전설 포켓몬이나 일부 고정 종)이면 아무 보정도 없어요.
25% 보너스는 수치상으로는 작지 않아요. 문제는 대칭성——-25% 페널티도 똑같이 발생할 수 있고, 어느 쪽이 될지는 대면해봐야 알아요. 안정적으로 한 방향으로만 작동하는 이점이 없으니 실전에서는 운에 맡기는 선택이 돼버려요.
전설 포켓몬을 비롯한 무성별 포켓몬에게는 보정이 전혀 안 들어가요. Champions에서는 전설 포켓몬이 꽤 많이 쓰이기 때문에 투쟁심 가 아예 발동하지 않는 상황도 자주 생겨요.
채용 포켓몬
Champions에서 렌트라 의 투쟁심 채용률은 0%예요. 아무도 선택하지 않아요.
이유는 단순해요. 렌트라 에는 위협 가 있거든요. 필드에 나오는 순간 상대 전원의 공격을 1단계 내리는 효과로, 성별도 조건도 상관없이 확실하게 발동돼요. 투쟁심 가 같은 성별 상대에게 +25%를 낼 수도 있지만, 반대 성별에게 -25%를 먹을 리스크도 똑같이 있어요. 위협 에는 그런 흔들림이 없어요. 0% 채용률이 그 차이를 그대로 보여줘요.
사용법
투쟁심 를 살리려면 환경에서 거의 모든 상대가 같은 성별 포켓몬을 쓴다는 확신이 있어야 해요. Champions에서 그런 상황은 없어요.
렌트라 를 쓸 거라면 위협 를 선택하는 게 합리적이에요. 매 경기 안정적인 어드밴티지를 줄 수 있어요.
팁과 전략
투쟁심 는 현재 Champions 환경에서 믿고 쓸 수 있는 사용법이 없어요. 보너스도 페널티도 조건에 따라 달라지고, 무성별 포켓몬에게는 완전히 무효화돼요. 렌트라 의 0% 채용률이 그 답이에요.
메커니즘은 알아두는 게 좋지만, 이 특성을 중심으로 전략을 짤 필요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