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보통 소비형 나무열매는 HP가 25% 이하일 때 자동으로 먹어요. 먹보 는 이 기준을 50%로 올려요 — 체력이 절반 아래로 떨어진 순간에 발동해요.
혜택을 받는 나무열매:
- 자뭉열매: HP 25% 회복. 보통 25%에서 발동하던 게 50%에서 발동해서, 아직 여유 있는 체력 상태에서 회복할 수 있어요.
- 능력치 상승계 나무열매 (살라치, 피타야 등): 낮은 HP에서 능력을 올리는 나무열매가 50%에서 발동해서 더 안전하게 강화 상태를 얻을 수 있어요.
- 타입 내성 나무열매: HP 임계값이 아니라 해당 타입의 효과 좋음 기술을 맞을 때 발동해요 — 먹보 와의 상호작용은 없어요.
25%와 50%의 차이는 생존율에 직결돼요. 25% 타이밍에서는 다음 공격에 쓰러져서 나무열매가 발동 안 되는 경우가 생겨요. 50%에서는 회복 후에도 싸울 여유가 남아 있어요.
채용 포켓몬
잠만보(2%) 는 HP 160에 특방이 높은 내구형. 자뭉열매 와 조합하면 절반 HP에서 자동 회복해서 물리 방어막으로서의 생존력이 올라가요.
앗차키(14%) 는 능력치 상승계 나무열매와 조합해서 50%에서 강화 상태를 만드는 경우가 많아요. 25%까지 깎이기 전에 강화되는 게 더 안전해요.
애프룡(0%) 와 단지래플(1%) 은 이 특성으로 경쟁적 채용이 거의 없어요.
사용법
기본은 먹보 플러스 나무열매 조합이에요. 가장 간단한 건 자뭉열매 로 안정적인 회복을 얻는 형태예요.
흐름은 '1~2방 맞고 HP 50% 아래로 떨어지면 나무열매 자동 발동 → 체력 회복 또는 능력 상승 → 싸움 계속'이에요. 상대가 50% 트리거를 모르면 회복하는 타이밍에 놀랄 수 있어요.
팁과 전략
먹보 는 최우선 경쟁 특성이 아니에요. 잠만보 가 두꺼운지방 을 더 많이 선택하는 이유는 불/얼음 대미지를 반감하는 게 특정 대면에서 더 안정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에요. 먹보 는 나무열매 발동 타이밍을 앞당기는 효과로, 그게 빛나는 장면은 제한적이에요.
발동 타이밍이 중요해서, 상대의 공격에 HP가 50%를 딱 밑도는 정도의 내구가 없으면 효과가 약해요. 한방에 대부분이 깎이면 나무열매가 제때 발동 안 될 수 있어요. 내구가 높은 포켓몬일수록 먹보 의 효과를 잘 활용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