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암석액스 는 바위 타입 물리 기술로, 명중하면 상대 필드에 스텔스록 을 설치해요. 별도로 스텔스록 쓰는 턴을 낭비할 필요가 없어요 — 공격하면서 설치가 되거든요.
더블은 싱글보다 교체 빈도가 낮아서 스텔스록 효과가 덜 쌓이긴 해요. 그래도 상대가 교체할 때마다 확실하게 데미지가 들어가고, 설치 비용은 0이에요. 상대 입장에서 교체할 때마다 스텔스록 데미지를 계산해야 하는 압박이 생기는 거죠.
위력 65는 수치상 높은 편은 아니지만, 사마자르 의 높은 공격 종족값에 STAB 보정까지 더해지면 실제 딜은 충분히 나와요. 불꽃, 비행, 벌레, 얼음 타입에 효과 2배예요.
전용 기술이라 이 기술 쓸 수 있는 건 사마자르 뿐이에요. 이걸 채용하는 이유 자체가 사마자르 를 선출하는 이유랑 직결돼요.
채용 포켓몬
사마자르 가 채용률 94%로 거의 필수 채용이에요. 벌레/바위 타입이라 STAB 보정 받고, 높은 공격 종족값으로 딜도 안정적으로 나와요. 사마자르 선출하는 이유의 대부분이 이 기술을 쓰기 위함이라고 봐도 돼요.
사용법
1턴째에 암석액스 쓰는 게 거의 정답이에요. 상대가 아직 페이스를 잡기 전에 설치해두면 이후 내내 공짜로 압박을 줄 수 있어요. 상대가 방어 해도 스텔스록은 설치되니까 손해가 거의 없어요.
설치 후에는 상대의 교체 판단에 제약이 생겨요. 체력 빠진 포켓몬을 빼고 싶은데 스텔스록 때문에 교체 데미지를 감수해야 하는지 계산하게 되거든요. 이 심리적 압박이 매 턴 상대를 묶어요.
사마자르 는 스피드가 있어서 선제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요. 선제로 암석액스 때리면, 그 이후 쓰러지더라도 설치는 이미 완료된 거예요.
팁과 전략
스텔스록은 중복 설치가 안 돼요. 이미 깔려 있는데 암석액스 다시 써도 설치 효과 없어요 — 그 다음엔 시저크로스 같은 다른 기술로 바꿔서 쓰세요.
상대 매직미러 를 조심하세요. 설치 기술을 되받아치는 특성이라, 암석액스 의 설치 부분이 반사되는지는 처음 마주쳤을 때 직접 확인해두는 게 안전해요. 바위·강철·땅 타입에는 반감이라 그 매치업에서는 설치 자체가 주된 가치가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