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파라볼라차지 는 전기 타입 특수 기술로, 장에 있는 인접한 포켓몬 전부 — 상대 2마리와 내 파트너 — 에게 동시에 데미지를 주고 입힌 총 데미지의 50%를 사용자가 회복해요.
더블에서 상대 2마리를 동시에 때릴 수 있다는 게 이 기술의 핵심이에요. 전체 기술 배율(×0.75)이 적용되지만 2마리 데미지가 합산되니까, 일반 단일 흡수 기술보다 회복량이 더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문제는 파트너도 맞는다는 거고, 이걸 어떻게 핸들링하느냐가 운용의 핵심이에요.
채용 포켓몬
찌리배리 가 78%로 거의 유일한 채용처예요. 특성은 두 가지: 전기로바꾸기(기술로 데미지를 받으면 충전 상태가 되어, 다음에 사용하는 전기 타입 기술의 위력이 2배가 돼요)와 하드론엔진(등장 시 일렉트릭 필드 전개, 필드 위에서 특공 상승). 둘 다 파라볼라차지 의 화력을 올려줘서 회복량도 같이 늘어나요. 하드론엔진 은 등장과 동시에 필드 깔리면서 특공까지 오르니까 조합이 정말 깔끔하죠.
사용법
상대가 2마리 있을 때 쓰는 게 기본이에요. 1마리로 줄면 회복 효율이 뚝 떨어지거든요. 파트너 피해 문제는 '땅 타입 파트너를 옆에 세우는 것'이 제일 깔끔한 해결책이에요 — 전기 면역이라 파라볼라차지 가 안 맞아요. 아니면 약점보험 같이 피해를 받아서 버프를 받는 파트너를 의도적으로 활용하는 구성도 있기는 한데, 전용으로 팀을 짜야 해요.
하드론엔진 루트면 등장 즉시 일렉트릭 필드가 깔리니까 바로 강화된 파라볼라차지 를 쓸 수 있어요. 필드가 유지되는 동안 매 턴 보정이 들어오는 거라 초반에 전개하고 계속 두드리는 흐름이 이상적이에요.
전기로바꾸기 루트는 상대나 파트너한테 한 대 맞아 충전 상태가 된 뒤 파라볼라차지 를 쓰는 게 상정된 흐름이에요. 충전 상태에서의 파라볼라차지 는 2배 위력으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어요.
팁과 전략
파라볼라차지 누르기 전에 파트너 체력 확인하는 습관 들이세요. 잔여 체력이 낮은 상태면 그 턴에 파트너가 KO될 수 있어요. 이게 이 기술에서 가장 흔한 실수예요.
상대가 1마리 남았을 때는 계속 파라볼라차지 를 눌러야 할지 다시 생각해봐야 해요. 파트너 피해는 계속 쌓이는데 회복량이 적다면, 파트너를 방어 시키고 단일 기술로 바꾸는 게 더 나은 경우가 많아요.
일렉트릭 필드는 상대 전기 기술도 강화해요. 상대 팀에 전기 어태커가 있으면 하드론엔진 으로 깐 필드가 역이용될 수 있어요. 그래스필드 같은 필드 덮어쓰기 기술에 대한 대비도 팀 구성 단계에서 챙겨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