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불사르기 은 불꽃 타입 특수 기술로, 일반적인 불꽃 데미지를 줘요. 명중 후 사용한 포켓몬의 불꽃 타입이 그 배틀 동안 영구적으로 사라져요. 순수 불꽃 타입은 '???'타입이 되고, 복합 타입이면 불꽃 부분만 사라지고 나머지 타입은 남아요. 교체해도 돌아오지 않아요.
사용자가 불꽃 타입이 아니면 기술이 실패해요.
불꽃 타입을 잃으면 물·바위·땅 약점이 없어져요. 동시에 불꽃 내성도 없어지고요. 화상 데미지는 타입과 관계없이 들어와요. 경쟁적 관점에서 주된 가치는 자주 보이는 약점을 제거하는 것이에요.
채용 포켓몬
블레이범 이 Champions 환경에서 약 16%의 채용률로 들고 나와요. 순수 불꽃 타입인 블레이범 이 불사르기 을 쓰면 '???'타입이 되어 물·바위·땅 약점이 사라져요. 적당한 특공과 스피드가 있어서, 약점을 제거해 생존 턴을 늘리는 게 이 기술을 선택하는 이유예요.
사용 후에는 불꽃 타입 관련 특성 인터랙션도 사라져요. 타입 의존 효과들은 전부 동작하지 않게 돼요.
사용법
타이밍은 '그 타입 변화가 지금 상대에게 의미 있냐'에 달렸어요. 상대에게 강한 물 또는 땅 기술이 있다면 불사르기 을 일찍 써서 그 기술이 이후 등배 데미지가 되게 만들어요. 더블에서는 전체 물 기술이 꽂히는 상황이 많아서, 타입 변화가 바로 생존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상대에게 유효한 약점 기술이 없다면 서두를 필요 없어요. 먼저 데미지를 내고, 상황이 바뀌면 불사르기 을 고려해요.
팁과 전략
많이 놓치는 부분: 불꽃 타입을 잃으면 불꽃 내성도 없어져요. 풀 기술에 대한 내성(0.5배)이 사라지고 등배가 돼요. 고릴타 같은 풀 타입 어태커가 상대에 있다면 불사르기 후에 풀 기술 데미지가 늘어나는 걸 계산해야 해요.
타입 변화가 생존에 의미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써요. 그게 아니면 그냥 평범한 불꽃 특수 기술이에요. 이유 없이 타입을 소모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