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리시버는 동료 포켓몬이 쓰러진 순간 발동해서 그 특성을 복사하고 즉시 활성화해요. '즉시 발동'이 실제로 중요한 이유가 있어요. 복사한 특성이 위협라면, 복사한 직후에 위협이 발동해서 상대 전체의 공격이 1단계 내려가요. 동료가 쓰러진 같은 턴에 두 번째 위협이 나오는 거예요. 복사한 특성은 내던숭이이 교체하거나 쓰러질 때까지 유지돼요.
채용 포켓몬
내던숭이이 사용률 16%로 채용돼요. 격투 타입, 공격 125의 물리 어태커예요. 리시버는 계승 대상을 명확히 정해야 가치가 생겨요. 대표적인 조합은 어흥염와의 공존이에요. 어흥염가 쓰러지면 내던숭이이 위협를 이어받아 두 번째 위협이 발동해요.
사용법
리시버의 모든 가치는 계획된 계승에 있어요. 팀 구성 단계에서 내던숭이이 어떤 특성을 복사할지 미리 정해두는 게 전제예요. 위협가 가장 자주 狙히는 대상인데, 두 번째 위협은 상대 물리 어태커에게 공격 하락을 이중으로 걸 수 있어요. 어흥염+내던숭이 구성에서는 어흥염가 전방에서 버티다가 쓰러진 후에 내던숭이이 위협을 이어받아 압박을 이어가는 디자인이에요.
팁과 전략
리시버는 매치업 의존성이 매우 높은 특성이에요. 복사하려던 포켓몬이 엉뚱한 타이밍에 쓰러지거나, 이어받은 특성이 그 게임에서 별 의미가 없으면 내던숭이은 그냥 격투 타입 어태커가 되는 거예요. 사용률 16%는 그 불안정성을 반영해요. 위협처럼 범용성 높은 특성을 계승 대상으로 삼는 구성이 가장 안정적이에요. 그리고 내던숭이이 이미 필드에 있거나 바로 등장할 수 있는 상태일 때 동료가 쓰러져야 즉시 발동의 혜택을 최대한 받을 수 있어요,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