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변환자재은 기술을 쓰기 직전에 자신의 타입을 그 기술의 타입으로 바꾸고, 자속 보너스(×1.5)를 붙여요. 판정 전에 타입이 바뀌니까 항상 보너스가 적용돼요.
9세대에서 크게 너프됐어요. 이전에는 기술마다 변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교체당 딱 1번만 발동해요. 첫 번째 기술에서만 바뀌고, 그 다음부터는 고정이에요.
채용 포켓몬
개굴닌자 (87%) — 스피드 122로 순수 공격에 활용해요. 발이 워낙 빠르니까, 중요한 커버리지 기술에 자속을 붙이는 게 주목적이에요.
마스카나 (66%) — 스피드 123, 원래 타입은 풀/악이에요. 풀이랑 악 기술에는 이미 자속이 있으니까, 변환자재는 트리플악셀로 얼음 타입이 되는 것처럼 커버리지 기술에 진가를 발휘해요.
사용법
교체하기 전에 첫 번째 기술을 미리 정하고 나오세요. 상대 필드를 보고, 지금 당장 처리해야 할 위협을 파악한 다음, 거기에 맞는 첫 기술을 골라요.
한 번 변하면 타입은 고정이에요. 두 번째 변화는 없으니까 기대하지 마세요.
팁과 전략
타입이 고정되는 게 함정이에요. 깜짝베기를 써서 악 타입이 됐는데, 상대가 땅 타입을 내보내면 — 풀 기술에 자속이 없고, 타입 상성도 달라지죠. 첫 번째 기술 선택은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이에요.
방어 목적으로 쓰는 경우도 있어요. 물 기술을 먼저 써서 물 타입이 되면, 상대 물 기술을 반감할 수 있거든요. 더블에서 중요한 한 방을 버티고 싶을 때 유효한 선택이에요.
8세대 이전을 알고 있다면, 완전히 다른 기술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아요. 매턴 자속이 붙던 시절은 진짜 사기급이었어요. 지금은 교체당 1회, 신중한 첫 기술 선택이 전제예요.